치과테러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과 치료에 불만 70대, 병원서 부탄가스 폭발테러 발생했다는데 광주의 한 치과병원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했다.해당 병원에서 진료받았던 70대가 치료에 불만을 품고 부탄가스로 만든 폭발물을 터트리고 2시간여만에 경찰에 자수했다는데..인명피해 없이 수습됐지만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. 22일 오후 1시 14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건물 3층에 있는 치과병원 출입구에 놓여 있던 정체불명의 종이 상자가 폭발했다고 한다.폭발이 연쇄적으로 이어지며 3~4차례 폭발음과 함께 연기와 불꽃이 일었고당시 병원은 점심 휴식 시간으로 오가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.그러나, 폭발과 함께 불이 나면서 치과병원과 4~6층에 위치한 한방병원 관계자, 환자 등 90여명이 대피했다.이 불로 병원 내부에 있던 가구와 천장.. 이전 1 다음